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제자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러 잠시 떠나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께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예수님이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데려간다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마련이 안되었다는 말인가? 또 데려간다고 하는 곳은 어디일까?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하늘나라(하나님의 통치 아래인 장소, 시간, 상황 모두를 의미)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긴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고, 이 보다 더 큰일을 할 것이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의미는 무엇일까?

 

 예수님이 하신 치유, 회복, 하나되게 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더 큰 일이라 함은 글쎄....
하여튼, 생명구원의 놀라운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이란 말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성품, 능력,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요구(기도)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말씀처럼 성경을 꾸준히, 많이 읽고 연구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