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겉모습만을 보고 쉽게 정죄하려는 성향이 있는 것 같다.

누군가의 질병, 장애, 고난을 바라보며

그를 긍휼히 여기기보다는 그를 판단해 버리는 것 같다.

 

오직 주의 말씀과 사랑만이 이러한 편견을 제거할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한다.

 

질병, 장애, 고난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죽으면 영원한 고통이다.

 

어느시기에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우리에게 붙여 주시는지 민감하게 기다리다 반응하여야 한다.

 

오늘 저를 통해 주의 사랑을 보이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고자 하는 것을 잘 발견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