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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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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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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행로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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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명기 8장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 전 광야에서 사단의 시험을 받으실 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3. 그분이 너희를 낮추시고 배고프게 하셔서 너희나 너희 조상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만나로 먹이신 것은 너희로 겸손하게 해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4. 그 40년 동안 너희 옷은 해어지지 않았고 너희 발은 부르트지도 않았다.
5. 그러니 너희 마음에 사람이 자기 아들을 훈련하듯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훈련하시는 것을 알라.
6.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길로 걷고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지키라.
(우리말성경 신명기 8장 3절~6절)
눈여겨 봐야 할 말씀은
6절입니다.
너희하나님의 영호와의 길~
익숙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가 나오는 창세기 18장19절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아브라함이 그이 자녀와 그의 집안 자손들에게 명해 여호와의 깅을 지켜
의와 공의를 실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말한 것을 그를 위해 다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길입니다.
그 길은 정의로운 길이며, 지극히 작은자와 공감하는 길입니다.
극단적 원리주의자인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을 부추겼다는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랍사람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기독교와 타종교의 이념적 갈등!
하나같이 이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
아브라함에게 감추지 않고 알려주신 이 말씀은
오늘의 기독교에게 다시 한번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
다시는
유대인의 대학살....
종교적인 이유로 벌어지는 차별과 학대...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프카니스탄, 홍콩,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북한...
그곳에서 신음하는 지극히 작은 자들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반드시 지극히 작은 자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정의로운 나라, 차별이 없는 나라, 눈물과 고통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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