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아무런 능력도 없고, 보잘 것 없고, 죄만 끊임없이 저지르며 하나님을 대적하던 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나님을 만났다.

그래서 나는 바울과 같이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쓰시고자 하는지 눈과 귀를 기울일 뿐이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바울처럼 나에게 비전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이끌어주셨고 이끄시고 이끌 것이다.

그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이러한 삶을 살고 있지 않나싶다.

친구들과 다른 기독교인마저 나의 인생에 왜?라고 묻는다.

나는 그저 아무 말없이 웃어주고 마음만 아플 뿐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는 자기 자신만이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며 나아가야 깨달을 수 잇을 것이니까 말이다.

누가 뭐라하여도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하루를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