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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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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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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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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은 처음에는 예배자의 삶을 살았다.(창12:7)
그런데, 어느 순간 예배자의 삶이 아닌, 그냥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왜? 기근때문에...
결국 그는 자기 아내 사래를 누이라 속이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것을 통해 그는 복(?)을 받았다.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
이름하여 '대박' 났다.
반면에
애굽왕 바로는 큰 재앙을 받는다.
죄를 지은 자는 아브람인데 그는 복을 받고......슬픈일이다.
복(의 근원), 즉, 복을 비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는 믿지 않는 자에게 복을 받는자가 되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 것이다.
기독교의 본질은...복을 받는데 있지 않다.
복(의 근원)이 되는데 있다.
복(의 근원)이 되어서
다른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도록 축복(祝福)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고 이것이 복 자체이므로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하며,
축복을 받는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복을 전하는 축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은 특히, 감사의 삶을 살아야겠다.
감사의 제목을 찾아 보자.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복음을 전하여야겠다.
오르바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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