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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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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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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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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6:1~16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가 아이 낳는 것을 막으시니 내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어짜면 내가 그녀를 통해 아이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었습니다.
사래는 자신이 아이를 갖지 못함에 어리석은 판단을 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고 계획하신 부분을 의심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아브람에게 말하여 여종인 하갈이 아이를 임신을 하게 된다.
'나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답은 "No"였다. 나는 어느새 스스로의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아직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중심이 되려고 하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나를 내려놓기 위해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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