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신 말씀 [고린도전서 9:26-27] ★

- 바울은 스스로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 되었다.

- 바울은 사람들 앞에서 여러 모습이 되었다.

-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으로 참여했다.

- 바울은 자신의 몸을 쳐 복종하게 하였다.

믿음의 선진, 바울을 바라보며 질문에 답해 본다.

 Q1. 믿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 내가활동하고 있는 스터디에 믿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

    한 분은 믿는 자에게 상처를 받아 주님을 떠났고,

    한 분은 믿지는 않지만, 믿는 가족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

    믿는 자들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이분들에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까?

    작은 예수님의 모습으로 배려하고, 수고하고, 섬김으로 함께 한다면

    나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고 주님 앞에 나아오길 소망해 본다.

 Q2. 복음 사역을 위해 내 육체를 복종시켜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예수님의 유언을 나는 어떻게 따를 수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은 게으름을 떠나 부지런함으로 나아가는 것...

    부지런함으로 말씀을 보고 배우는 일에 열심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말씀 안에서 뜻을 구하고 깨닫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말씀만 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도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가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라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어떻게 세상에 녹아 들어가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지

말씀 안에서 깨닫게 하옵소서.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 인도하심, 예비하심을 믿사오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을 다하여 달음질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기 원하며 열심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