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시는 말씀 ☆

 " 사도행전 3:1~10 "

[ 말씀요약 ]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시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가는 중 성전미문 앞에서 구걸하는

나면서 못 걷게된 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를 주목하였고

나면서 못 걷게된 이 또한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하며 바라보고있습니다.

 이 때 베드로는 자신에게 은과 금은 없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의 은혜를 입게 합니다.

치유의 은혜를 받은 그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변화된 그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놀라워 합니다.

[ 적용 ]

-. 오늘 말씀에서 나에 대한 두 가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나면서 못 걷게된 이에 모습에 나를 바라봅니다.

 두 번째, 베드로의 행함의 모습에 나를 바라봅니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은혜를 주실 때 주변 또는 사람, 환경을 통해 역사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나면서 못 걷게된 이 처럼 예수님을 알지 못하던 그 때가 있었습니다. 가난 했던 시절이 있었고, 세상의 물질과 쾌락을 추구하면서 살았던 그 때... 참 보잘것 없던 제 인생 가운데 주님께서는 지금의 남편과 시어머님을 통해 주님 앞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보잘것 없던 인생에서 건져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의 행함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주신 은사를 통해 더욱 노력하고 열심을 다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말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삶을 살아가길 결단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