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나단의 꾸짖음에 죄를 인정한 다윗! 여호와께서도 다윗의 죄를 사하셨다고 하십니다.
내 실수 혹은 죄를 인정함이 이 시대에선 너무 약자인 모습으로 보여져 어떻게든 부인하고 부정하는 모습들속에서 빚어지는 또다른 죄악들을 인식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반복되고 그로 인한 그 죄의 대가를 어찌 치룰지...
정의가 뭍혀진 이 시대에 하나님의 공의로 바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나의 실수 등을 바로 바로 인정하고 용서 및 이해를 구하는 태도에 비겁하거나 소극적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더 많이 풍성히 주시겠다는 아버지의 은혜가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깨달아 알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지식이 많은 자보다 주 안에서 지혜있는자가 되게 하소서!
영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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