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신 말씀 ☆

" 시편 89:38-52 "

-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들 3가지를 생각 해봅니다.

  ①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일 (우상숭배)

  ②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게 하는 일

  ③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은 일

- 위 3가지를 놓고 내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았는가 돌아봅니다.

  ① 하나님 말고 하나님 보다 우선순위에 둔것은 없었나?

    : 가족, 나의 일, 물질, 친구, 취미 생활등.

  ②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게 하는 일은 없었나?

    : 삶의 자리에서 나의 잘 못된 행함들.

      거짓, 욕심, 이기심, 질주, 교만등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는 않았는가

  ③ 평소 나의 마음속에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품지는 않았는가?

    : 하나님께 하듯 부모님께도 행해야 함을 알면서도

      부모님께 관심을 갖지 못하고 부모님의 관심을 귀찮게 여기진 않았는가

- 주님 명령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저의 행함과 믿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옵소서.

- 제 삶의 형편과 환경이 어렵고, 녹록치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어려움들을 통해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들임을 깨닫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따라 인도하실 주님을 더욱 믿고 의자하게 하옵소서.

-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말씀을 기억하고 죄에서 떠나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기다리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오직 주님을 의지하는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 

-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