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말씀
『 시편 71:1-13 』
나의 입에서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한가?
'몰랐습니다'
어릴 적 만난 주님
어떤 분인지 몰랐습니다.
청소년 시절 만난 주님
어떤 분인지 몰랐습니다.
결혼 전 만난 주님
어떤 분인지 몰랐습니다.
결혼 후 만난 주님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30대 중반에 만난 주님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태에서 부터 나를 택하시고
늘 항상 함께 하시며 도우시고 인도하셨다는 것을...
주변의 환경들로 인해 힘들고 고난을 마주했을 때
나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계획하시고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굳게 믿으며
종일토록 주님을 찬송하며
주께 영광돌림이
나의 입에 가득하길 원합니다.
영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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