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시는 말씀 ☆

 "사도행전 2:14-21"

-. 예수님의 수제자 였던 베드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그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 거듭남을 바라봅니다.

  성령강림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큰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구약의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말하고 있음을 묵상하며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 내가 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Q1. 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Q2. 또한 주님의 어린 자녀들은 어떻게 가르쳐햐 하는가?

-. 이 질문을 놓고 도저히 기도를 안할 수 가 없습니다.

-.  믿음의 배우자로, 신앙의 동역자로, 인생의 동반자로  제게 보내주신 남편에게 성령 강림을 통한 변화를 간구합니다.

    제가 주님 앞에 무엇을 드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고 싶다고,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가운데 말씀을 사모하게 하셨고, 말씀에 대한 권면도 받았습니다.

 -. 말씀 공부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남편을 통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간절히 필요할 때입니다.

    남편이 저를 통해 주님앞에 선교한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남편의 마음이 성령충만함으로 저를 통한 선교를 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말씀을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신 은사가운데 주님의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이 일에 남편이 적극적으로 후원 해 주길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 베드로가 거듭난 것처럼 남편과 저도 성령 충만함으로 거듭나는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