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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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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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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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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 외모만 보고 막 결혼했던 하나님의 아들들,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여자 얼굴만 보면 안된다. 마음이 이뻐야 된다는 등
수많은 얘기를 듣고 자라왔지만 결국은 주변 친구들과 비슷하게 외모를 많이 보게되는 저였습니다.
일단 외모가 되지 않으면 호감조차 가지 않았기에... 오늘 말씀을 보면서 든 생각은 주님이 중심이 된 사람, 동행하는 사람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죄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저의 모습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우선순위를 바꿔야겠습니다.
1번은 주님과 동행하는 지... 2번이 외모!
8~10절 : 한탄과 죄악속에 은혜입은 노아. 주님께서 얼마나 희망을 가지고 보셨을까요? 모두가 예! 일때 혼자서 아니오! 할수있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지켜온 노아의 모습이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 또한 주님께 은혜받은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성경의 흐름대로라면 '그러나 두리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두리의 족보니라. 두리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가 되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말을 듣기엔 너무나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것보다는 6절에 땅 위에 두리를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에 조금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혜받았으면 감사하고 보답하는 것이 인지상정! 주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오늘은 해볼까합니다.
- 중보기도하기! 쓸데없는 시간낭비하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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