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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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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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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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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큐티에서 보면, 7장 2절에 하나님께서 정결한 짐승을 암수 일곱씩 그리고 공중의 새도 일곱씩 노아에게 나아오도록 명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늘 말씀 20절을 보면 노아가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를 홍수가 끝나고 방주 밖으로 나왔을 때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의 번제물로 사용했음을 볼 수 있다.
다른 짐승들과 달리 특별히 7쌍이 뽑힌 정결한 짐승과 새들.. 그리고 심판 후에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침으로써 하니님과 인간이 연결되는 도구로 사용되어졌다. 정결한 이 짐승과 새들을 나와 빗대어 생각해보면 어떨까? 내 자신이 정결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탯속에서 부터 주님을 알고 믿어왔다는 점, 즉 어려서부터 주님을 알게된 은혜를 받았고 주님을 알고 믿는다는 관점에서 정결함을 생각한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주님과의 연결고리로써 사용되는 것이 맞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작년 한해, 오르바를 정해두고도 뭔가 부끄럽고 떨려서 강하게 교회에 가자고 권면하지 못했다. 올해는 청년부 임원도 맡은 만큼, 자신있게 오라고 권할 수 있는 담대함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 밑바탕에 기도를 안고 함께하고싶은 청년부를 만들 수 있게 여러모로 머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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