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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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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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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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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선택권을 롯에게 양보한 아브람
바라본즉....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 같았더라
롯은 보기에 아름답고 옥토인 요단 지역을 택하였으나 그 땅은 악하였고 하나님께서 멸하시기 전 이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현혹되어 진실을 보지 못하고 내 욕심만 챙기다 결국 그 욕심이 나를 무너뜨리게 되는 일들을 종종 겪는다
지금도 좀 더 편(?)하자고 누워만 있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이제서야 시간에 쫓겨 뭔가를 해야하는 상황을 만든 내 모습이 부끄럽다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여호와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가?
암담해 보이는 현실 앞에서 아버지의 일하심을 소망하고 그 능력을 구하며 무엇이든 여호와를 위한 것이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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