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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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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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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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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장 17~24절
23 왕께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신발끈 하나라도 받지 않겠습니다. 왕께서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라고 말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주신 것들외에는 받지 않겠다고 왕에게 말을 하였다. 세상을 살면서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물질을 얻을려고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볼 수 있다.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어느새 부당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어렸을때 장난감을 사고싶은 마음에 같이 사는 삼촌의 지갑에서 돈을 빼서 장난감을 샀던 기억이 났다. 그 후 부모님께 엄청 혼이 나고서 다시는 그런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지만 차츰 잊혀져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어렸을 때의 그 다짐을 다시 깨닫게 해주셨다. 경제적 문제에 휘둘릴 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다는 것에 정말로 감사드린다. 항상 함께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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