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영의양식QT나눔 |
|
| |
|
|
작성일 : 13-03-06 16:24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58
|
일반적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
자신이 의도한대로 기도하고 그를 이루어주시길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의 종도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그냥 눈에 들어오는 처녀를 골라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갈수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일하실 상황이나 여지를 만들어 놓는 센스(?)가 돋보였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간구하는 기도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주님께서 응답을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그저 답답하게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응답하실, 개입하실 기회를 만들어 두는것...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