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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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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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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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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라는 것을 몇년간 하다보니까 Q.T를 할때 마음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마음이 심난하고 들떠있으면 Q.T를 제대로 하기가 쉽지않다.
오늘 말씀에서도 이삭은 저물녘에 들에 나가서 묵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사람은 해가 지면 감성적이되고 생각이 많아진다고 한다.
이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그시간, 해 저물녘에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은
역시 마음의 안정이, 그리고 가장 자신의 생각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에 주님과
함께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은 Q.T를 할때 아침시간 혹은 저녁시간을 드린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해질 무렵엔 대부분 사람들이 바쁘기 때문에 Q.T를 하기 쉽지 않다.
이번주에 한번 해질 무렵 Q.T를 해봐야 겠다. 하지만, 작찬때문에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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