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영의양식QT나눔 |
|
| |
|
|
작성일 : 13-03-06 16:26
|
항상 함께 하시는 나의 주님의 찬양합니다 (이행로)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29
|
어떤 장소냐가 아니라 어떤 삶의 자세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 처럼 이삭에게도 어려움이 다가왔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간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을 이삭도 부모님께 들어서 알았는지 애굽까지 가지는 않은 것 같다.
아니 시간이 더 있었으면 애굽까지 내려갔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적시에 나타나셔서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멋지게 살았기에 복을 주었다는
말씀과 함께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의 삶 영어 본문 6절을 보면 So (그래서) 라는 표현을 빌어 본다면,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 같다.
CGN-TV 큐티방송에서는 이와 좀 다르게 설명하지만...
문제는 그랄에 거하면서 어떻게 살았는가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동일한 잘못을 한것이다.
애굽이냐, 그랄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위기에 처할때의 대응자세였다.
물론, 시대적 배경상으로
자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이방인 하나쯤이야 손쉽게 없애버릴 수 있는 때 였으므로
어쩌면 당연히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오늘 이 시대를 사는 나는 어떤가?
죽음의 위기는 없지만 나에게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다가온다.
그때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 어려움이 올 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하옵소서.
큰 질병으로 실의에 빠진 지체들에게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설령, 그분들의 믿음이 부족하여 실수하더라도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아브라함처럼 온전한 믿음의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