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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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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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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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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아비멜렉의 방문...
그의 말인 즉,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과연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서 어떤 조치를 하셨을까 궁금하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비멜렉도 느꼈던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오늘 나의 삶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
아니,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코람 데오,...
'하나님 앞에서' 라는 뜻이라는데....
하나님 앞에서 산다고 생각하는 걸 넘어서 실제 그런 삶이 될 수 있다면...
오늘 나의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살고 싶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의 눈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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