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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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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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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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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이 부분을 보면서
야곱이 도대체 뭘 잘했다고 칭찬받은 것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의문이 속시원히 풀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뻥쳐서 얻은 복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물론 그렇게라도 해서
얻고자 했던 열망이야 좋게 볼 수 있겠지만, 방법이 잘못된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복은 받았을 지언정, 떳떳하지 못했던 야곱의 모습...
저는 떳떳하게 주님앞에서 복을 간구하고 받는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앞에서 떳떳할 수 있을지... 당당히
저에게 복을 주시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지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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