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36~42

36. 야곱이 화가 나서 라반에게 따지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제게 무슨 잘못이 있고 또 제게 무슨 죄가 있다고 외삼촌께서 불길처럼 저를 추격하신 것입니까?

야곱은 라반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자신을 쫒아온 것에 대해서 화가났다.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 야곱이 느낀 서운함에 대해서 공감이 됬다. 이 서운함을 감추고 세상에 혼자만 있는 듯 생활해왔다.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하나님은 나의 전부를 알고 계시는데 그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 감정을 조절하게 해주세요. 한순간의 감정으로 저질렀던 그 죄를 용서해주세요. 항상 하나님이 항께 해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살게 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