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의 주인들은 다른 이유로 모함하며 바울과 실라를 고소하였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이 모든일에 변명이나 어떤 저항의 모습도 없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된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조차 하나님을 찬송한다.

오늘 나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찬송중에 문이 열리자 이것을 탈출하라는 뜻으로 해석하지 않고 그대로 있다가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과 실라

나에게 다가오는 어려움을 피하기에 급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 어려움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함이

더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