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22~29

"그가 로마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29)"

천부장과 백부장은 바울을 심문하다가 그가 로마시민인줄을 알고 두려워합니다. 당시 로마시민권은 상당한 특권을 가지는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울이 로마시민권보다 더 큰 천국시민 즉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지 못하는 우를 범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들의 눈치를 많이 보게됩니다. 부끄럽지만 솔직히 상사들 눈치보는 만큼 하나님의 눈치를 더 보며 산다면 내 믿음 생활은 지금보다 훨씬 더 의로워질것입니다. 세상의 눈보다 하나님의 눈을 더 의식하며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