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 :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으니..

빌레몬은 한 교회의 지도자요 지역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오네시모는 빌레몬으로부터 도망친 종이었습니다. 바울은 자기의 권위를 이용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받아들이도록 명령 할 수도 있었지만 선한 일을 억지로하지 않고 자의로 되게 하려고 빌레몬에게 사랑의 권면을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억지를 쓰는 경우나 또는 귀찮아서 아이를 이해시키기 보다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명령하고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그 순간은 아이가 순종(포기)할지 모르나 올바른 방법이 아니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전상석과 자매 김미정과 우리와 함께 병사 되는 전진과 전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