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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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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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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두리
 조회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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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만 사용하신다는 말을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항상 주님꼐서 사용하시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든 생각은 내가 준비한것보다 주님께서 필요하신 것이 훨씬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준비가 잘 되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주님이 보시기엔 아직 때가 아닐 수도 있을테고, 부족한 준비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기준이 아니라 주님의 기준이 우선이라는 것... 너무 자만하면 안된다는 것... 항상 기억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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