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하나님 : 부서진 것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 핵심구절 : 14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나타내노라

하나님은 정말 뛰어난 토기장이이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격언 중에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나는 부서진 것이었습니다. 태어난 후부터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띄어난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게서는 저를 다시 빚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20년동안 썩어 부서져서 악취가 나는 곳은 없애주시고 새로운 흙으로 빚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빚어주신 저는 대충 사용되어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질그릇인지, 은그릇인지, 금그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면 저는 기꺼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정말 띄어난 토기장이이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적용 :　무릎으로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