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만난 하나님 : 은혜의 하나님

- 은혜와 겸손은 정비례이다. 은혜를 넘치도록 받은 사람은 겸손하기 그지없다. 왜냐하면 그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된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 덕분에 이루어진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니 당연히 감사함과 겸손함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고,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사모하며 나아간다.

결국, 은혜를 간구하며 사모하며 살기 때문에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체험하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팬이 아니라 제자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 적용 : 겸손한 낮은 자세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