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닥사스다왕 때에 대제사장 아론의 16대 손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사를 한다.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무슨 직업이었는지는 모르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자라고 표현되어 있다.

 

그런 그가 넉달이나 걸려서 예루살렘으로 이주를 한다.
모든 일이 잘 풀리기 때문에 굳이 이주를 할 필요가 없을텐데....
그 이유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한 때문이라고 성경은 얘기한다.

 

(적용하기) 넉달이나 걸려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
지금 주신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넉넉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
내가 오늘 작정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기도하기) 하나님! 구체적으로 알려 주옵소서.
제가 땀을 흘리며 수고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어두운 저의 눈과 귀를 열어 주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