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절.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수 없노라'

첫단락부터 주님께서는 깨달음을 주시네요,..

늘 그랬듯이 그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말씀 들으면 난 다된거란 생각이 너무나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님께서도 아버지와 함께 하지 않으면 스스로 할수없다란 고백을 했는데 말입니다.

머가 그리 잘난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늘 개입해 주셔서 잘 되고 있음을 저또한 고백하면서 나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매년 초에는 정말 많은 기대와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합니다.

저또한 매년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하지만 12월이 되면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래도 무언가 한두가지는 이루어집니다. 늘 그랬듯이요,.....

근데 이루어진게 내가 노력해서란 생각이 지배합니다.

난 크리스챤인데,.왜 아버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란 생각을 먼저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주님처럼 고백하는 용기를 닮고 싶습니다

적용하기

오늘 하루 고백하면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처럼요

아버지께서 함께하시면 할 수 없는 일이 없다란 생각을 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