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떡을 맛 본 사람들도 예수님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만나을 맛 보았던 사람들이 죽었던 것처럼.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는 말씀을 받아 들이지 못해서요. 육신의 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하시는 말씀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걸림이 되어 떠나고 있습니다.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말씀 하신 것처럼 너도 가려느냐?  제게 말씀하시네요. 내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서 내 경험과 지식을 앞세워 떠나려느냐? 말씀하시네요.

베드로의 고백처럼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는데, 내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 ! 부족한 제게 말씀하여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주님의 말씀이 걸림이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