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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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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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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행로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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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제자들의 말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에 손을 넣어봐야 믿겠다고 한다. 문이 잠겼는데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확인해보라고 하신다. 도마는 예수님께 내 주이시며 내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한다.
요한은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예수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데 있다고 밝힌다.
도마는 제자들로부터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듣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왜일까?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어떠한가?
나의 제한적인 경험과 지식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나를 사랑하시며, 전능하시므로 그것에 의지하여 살면 된다. 그것을 자랑하면 된다.
주님!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복된 모습을 보여 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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