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묵상말씀과 핵심구절 : 열왕기하 18:1-12, 6
- 오늘 만난 하나님 : 함께하시는 하나님

‪# 주님과 함께

- 솔로몬 왕 이후 나뉘어진 이스라엘과 유다
그리고 서로 다른 길로 나아가는 두 나라
유다 왕 히스기야는 다윗과 같이
모든 일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남아있던 모든 우상을 제거해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한다

그렇게 히스기야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니
본문 6절에서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같은 본문으로 표준새번역에서는
'그는 주님에게만 매달려, 주님을 배반하는 일이 없이'라고
히스기야의 하나님에 대한 정직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자 주변의 강대국 사이에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이 때에 다른 길로 걷고 있던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당하게 된다

사람의 앞일은 한치 앞도 볼 수 없다
그러한 능력도 없다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배반하는 사람은 결국 멸망에 이르는 진리를 알아야할 것이다

나중은 없다
지금 바로 즉시 해야한다
탕자도 '이에 스스로 돌이켜'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따뜻한 품에 돌아왔다
탕자도 얼마나 고민이 되었겠는가
자존감은 정말 바닥을 쳤을 것이다
죽고 싶었을 것이다
마지막 용기를 내어 아버지께 돌아오니
그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나의 길을 아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니
지금 즉시 돌이켜 주님에게만 매달려야 할 것이다
나 자신도 그렇고 당신도
하나님에게는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아들, 딸이기 때문이다

- 적용 :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일도 하나님께 의탁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