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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작성일 : 22-05-24 08:19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글쓴이 : 이행로
조회 : 666  
신명기 16장  << 3대 절기 >>
16. 1년에 세 번씩, 곧 무교절, 칠칠절, 장막절에 모든 남자들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그분이 선택하신 그곳으로 나아가라. 여호와 앞에 빈손으로 나가지 말고
17. 각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 주신 만큼 예물을 드리라.”
신명기 16장 << 공정한 재판 >>
19. 정의를 왜곡하거나 편견을 가지지 말라.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현명한 사람들의 눈을 감기고 의인들의 말을 왜곡시킨다.
20. 정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사야서 1장>>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 많은 너희 제물을 무엇하려고 내게로 가져오느냐?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도 지겹다. 나는 황소와 어린 양과 염소의 피도 기쁘지 않다.
12. 너희가 내 얼굴을 보려고 나올 때 누가 너희에게 이것을 달라고 요구하더냐? 내 뜰만 밟을 뿐이다.
13.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 제물 타는 냄새도 역겹다. 초하루와 안식일과 집회의 선포를 견딜 수 없다. 악을 행하면서 성회를 여는 것을 참을 수 없다.
14. 너희 초하루와 정한 절기들, 나는 그것들이 싫다. 그것들이 내게는 짐만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 내가 지쳐 버렸다.
15. 너희가 아무리 손을 펼쳐 기도해도 나는 눈을 가리고 너희들을 보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기도를 많이 드려도 나는 듣지 않을 것이다.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구나.
16. 손을 씻고 스스로 깨끗하게 하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리라. 악한 일을 그만두고
17. 좋은 일 하기를 배우라! 정의를 추구하고 압제하는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라. 고아를 위해 변호하고 과부를 위해 싸워주라.

신명기와 이사야서에는 서로 다른 말씀이 나옵니다.
시대적,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만 해석할 경우 오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신명기서는 3500여년전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을 배경으로,
이사야서는 2700여년전 북 이스라엘의 멸망과 남 유다가 위태할 때를 배경으로 쓰여진 말씀입니다.

성경 66권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요?

약 4000여년 전 창세기 18장19절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정의와 공감이란 핵심가치가 약 2천여년 전 예수님의 삶을 통해 그대로 드러났다면,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하는 핵심 율법은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일 것입니다.

성경 부분 부분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삶을 통해 말씀하신 것들을
하나님 자녀로서 이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할 수 있도록 오늘도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