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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양식QT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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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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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행로
 조회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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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1) 모세가 아라바 광야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니
(신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신 1: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신 1:14) 너희가 내게 대답하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신 1:15)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신명기를 다시 정독하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출애굽한 지 40년째 되는 지금으로부터 약 3,400여년 전에 출애굽 2세대들에게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아모리족속의 땅 즉, 가나안 땅을 들어가 차지하라는 명령으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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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명령은 그 땅에 들어가기 전 지도자(재판장)을 세우고 그가 할 일은 하나님의 일인데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외모와 귀천 차별 없이 권력을 두려워 말고 타국인에게 까지 공정히 판결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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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 가치가 정의와 공감이라고 창세기 18장 19절에 언급한 내용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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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매력을 회복하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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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982년 교회에 첫발을 들일 때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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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면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크게 낯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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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다가와 주고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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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들으니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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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으로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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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업료를 구할 길이 없어 어떤 집사님께 보증을 부탁드렸는데 그분께서 흔쾌히 보증을 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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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빚을 몇 년에 걸쳐 다 갚았고
세월이 흐른 어느날 우연한 기회에 저는 그분에게 그 만큼의 돈을 드릴 일이 생겼습니다.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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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가 이렇게 일자리를 구하고 한 가정을 이루고 이만큼 서있는 것도
이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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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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