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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부서선교현황(국내,국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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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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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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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며칠 후면 이곳의 대 명절 (에이드끄비르)입니다.
옆집, 뒷집에서 들려오는 양 울음소리 마치 알기라도 하듯 24시간을 쉬지 않고 웁니다.
45 –50 도 무척 덥습니다. 전기도 불안정하고 몇 시간씩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숨이 턱턱 막힐 정도입니다.
어제는 열풍마저 불어오더군요.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이곳 주말이 바뀐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금요일, 토요일 주말로 휴일이었는데 10월부터 우리나라처럼 토요일, 주일이 휴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금요일에 모두 모스크에 기도 하러 가는 날인데 혼란이 없을지 아무런 일이 없이 시작되길 기도 하고 있습니다.
엘림 모임 가족들이 쉬는 날이 변경이 될지 그대로 될지 알아보고 모임 시간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언제 모이든 이들이 예배
중심이 되어 모이기에 힘쓰며 신실한 믿음의 성장 성령 충만과 부흥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
10월에 방문할 예정인 벧엘 모임 가족들 또한 잊지 마시고 언제나 생각 해주시고 이들의 건강과 신변보호와 직장을 위해 그리고
모임가운데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강하게 일어나고 부흥이 일어나도록 많이 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I 자매가 성령 충만 받고 신실한 믿음위에 서서 잘 협력 하고 매주 화요모임이 성령의 불이 떨어져 더 깊이 주님을
만나고 어린이 사역을 돕고 있는데 잘 세워지도록 기도 해주시고 이 자매와 함께 교제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제 친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그 친구들과 함께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기도 해 주세요.
명절이 마치고 M.kids school 이 개학을 하게 됩니다.
오늘 I자매와 함께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몇 명의 아이들은 정말 반갑게 맞이하며 학교 개학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뻐합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몇 명의 아이들이 이사를 갔습니다. 땅 주인이 갑자기 떠나라고 해서 밤에 아주 급하게
이사를 갔습니다. 기존 아이들과 새로운 아이들이 시작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속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 해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늘 승리하시며 모든 삶 가운데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들만 일어나고 늘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한 승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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