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오고나면 추워진다고 하네요. 우리교회가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 사랑이 그들의 겨울을 훈훈하게 해 주기를 기도 합니다. 이 정성이 하나님을 감동케 하기를 기도 합니다. 추위를 참 싫어합니다. 그래서 투덜이처럼 투덜댑니다. 그러다가 복에겨운 투정이라는 생각에 회개하고 감사의 고백을 하게 되는건 사계절을 우리나라에게 주신 하나님 때문이고 불우한 이웃들 때문입니다. 날 구원하신 주께 감사, 사철을 주심에도 감사 하기에 겨울이 추워서 걱정 된다면 이웃에게 베품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뎁히도록 해야겠습니다. 내일 기쁜얼굴로 뵙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