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3(화) 큐티 에스라 6:13-22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지도자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리더십을 통해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건축이 끝났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과 무교절을 기쁘게 지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은 육신적으로 보면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떡이 발효되지 않았기 때문에 맛이 없을텐데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고 예배하는 기쁨이 더 큰 때문이었겠죠

 

오늘 우리의 삶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즐겁기만 하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우리 중등부는 더욱 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매일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의 사명을 위해
이스라엘처럼 한개씩 한개씩 성전을 쌓아 올리다보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날이 오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적용하기) 비록 힘들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기도하기) 하나님!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사명을 위해 오늘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게 하옵소서